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3411편 강제 하기 사건 (문단 편집) === 사과문 === ||[[파일:external/pbs.twimg.com/C9EI3-cXkAAuYcg.jpg|width=100%]]|| || [[유나이티드 항공]] [[트위터]]에 올라온 [[사과문|4과문]] || 사과문이 올라오기는 했으나, 정작 올라온 사과문도 사과문이라고 보기 어렵고, 특히 사과문에서 "I apologize for having to re-accommodate these customers." / "저는 해당 고객들을 재배치하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는 문장 때문에 사건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컨티넨탈 항공의 전 CEO가 CNBC에 나와 이 사건에 대해 "확실히 이 승객이 미성숙한 반응을 했다"고 말하여 그걸 듣고 있던 아나운서는 코웃음을 치면서 '''"Immature? They manhandled him!(미성숙했다고? 사람을 질질 끌고 갔으면서!)"'''라고 꼬집었다. [[http://www.cnbc.com/2017/04/10/united-is-being-immature-former-continental-ceo-gordon-bethune-says.html|기사]] 그 외에도 "(유나이티드 항공 측에서) 자발적으로 떠나달라고 했지만 이 사람이 거절했기 때문에 경비/경찰이 억지로 끌어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마치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애처럼 가기를 거부했지 않나."라고도 하여 불난 집에 부채질을 제대로 하고 있다. 또한 CEO 오스카 무뇨스가 사내 전체 메일로는 승객의 잘못이 크다는 뉘앙스의 내용을 발송하여 이 사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논란이 되고 있다. 4월 11일(현지시각), 주식이 하락하기 시작하자 오스카 무뇨스 CEO의 새로운 [[https://hub.united.com/united-express-3411-statement-oscar-munoz-2355968629.html?utm_source=m.facebook.com&utm_medium=referral|사과문]]이 올라왔다. ||The truly horrific event that occurred on this flight has elicited many responses from all of us: outrage, anger, disappointment. I share all of those sentiments, and one above all: my deepest apologies for what happened. Like you, I continue to be disturbed by what happened on this flight and I deeply apologize to the customer forcibly removed and to all the customers aboard. No one should ever be mistreated this way. I want you to know that we take full responsibility and we will work to make it right. It's never too late to do the right thing. I have committed to our customers and our employees that we are going to fix what's broken so this never happens again. This will include a thorough review of crew movement, our policies for incentivizing volunteers in these situations, how we handle oversold situations and an examination of how we partner with airport authorities and local law enforcement. We'll communicate the results of our review by April 30th. I promise you we will do better. Sincerely, Oscar || ||이번 항공편에서 발생한 끔찍한 일은 우리 모두에게 격노감, 분노감, 실망감 등의 여러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 또한 이런 모든 감정을 똑같이 느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 사건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도 계속해서 이번 항공편에서 일어난 일에 불편감을 느끼고 있으며, 강제로 하기당한 승객분과 다른 모든 탑승객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누구도 이렇게 잘못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될 일입니다. 저희는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너무 많은-- 사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하는 것은 언제든 늦지 않은 법입니다.[* 자신들의 처신이 제 때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늦더라도 옳은 것을 위한 일은 결국 해야 마땅하다는 의미이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겠다고 고객분들과 직원들 모두에게 약속하겠습니다. 직원들의 행동, 이런 상황에서 지원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 오버부킹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공항 당국과 지방 사법기관과의 협력 방식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검토 결과는 4월 30일까지 고지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진심을 담아서, 오스카 올림 || 그렇지만 이미 늦었다는 의견이 상당수이며 앞서 보인 태도와 모습으로 과연 해당 사과문이 진정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상당히 크다. 이미 여론이 좋지 않기에 이런 사과문으로도 본인들이 바라는 사태수습은 힘들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